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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주간아이돌' 옹성우가 개그와 비주얼 담당이라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워너원 편에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11명이 출연했다.
옹성우는 자기소개 시간에서 "홍성우 아니고 옹성우다. 웅성우 아니고 옹성우다"라며 이름으로 한이 맺힌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23년 살아오면서 그런 말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옹달샘, 옹박 등 옹 들어가는 건 다 들어봤다"라며 "나는 워너원에서 개그, 비주얼을 맡고 있다"라고 패기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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