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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겟잇뷰티 2017' 김세정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에게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22회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 권현빈,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 정효준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김세정에게 "'프듀2' 출연자들을 보면 기분이 남다를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김세정은 "그렇다. 정말 남다르다. 심지어 '겟잇뷰티' 세트장이 '프로듀스 101' 순위 발표를 했던 곳"이라고 말했다.
안형섭은 "'나야 나' 준비할 때 파이팅해주셨는데 정말 녹을 뻔했다"라며 김세정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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