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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강남이 연애를 언급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39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에는 김종국, 김정남, 찬성,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MC로 강남이 출연했다. MC 윤종신은 "핫해요 아주, 대서특필이다. 이 상황이면 잠시 쉬겠다고 고사하는 경우가 있는데"라고 말했다.
강남은 "살살 좀 해라"라고 말했다. 그는 유이와의 결별 보도 후 바로 다음날 녹화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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