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12일 광주 LG전에 앞서 1000타점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최형우는 지난 7월 27일 광주 SK전 5회말 솔로홈런을 치면서 KBO리그 역대 15번째 1000타점을 달성했다.
[최형우.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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