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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그룹 터보 김정남이 근래 수입이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터보가 출연했다.
김정남은 "18년 동안 세금을 환급받았다"며 "터보 재결합 이후 세금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전에는 수입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수입이 생겼다"며 "조그마한 오피스텔로 이사했다. 사룟값이 감당 안 돼 못 키웠었는데 이번에 강아지도 두 마리 입양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본인의 사룟값도 제대로 못 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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