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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결승 스포일러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던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쇼미더머니6'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문제가 된 사진 속 이미지는 합성으로 추측된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 속 편집실 역시 "엠넷과 아무 관련이 없는 장소"라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엠넷 직원 인스타에 빛삭 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파이널(FINAL)'이라고 적힌 화면에 래퍼 주노플로와 영비의 이름이 적혀 있다.
관계자는 "결승전 녹화도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본선 1차 공연 무대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 엠넷 공식 홈페이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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