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아 내 옆자리에 여자분이 앉았다 그것도 미모의 여성분이 ㅠ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참 인사도 하고 싶지않다. 자꾸 말을 건다. 귀찮아 죽겠다. 이럴거면 비지니스석 왜 타는거야ㅠㅠ ktx1인좌석처럼 만들어주시든가여 ㅠㅠㅠ여성분아 제발 애교부리지마세여 제에에에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얼굴을 찡그리는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은 “미모의 여성에겐 한없이 철벽남”, “미주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 이미주는 최근 싱가포르 출장을 떠났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