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이범호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범호(KIA 타이거즈)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좌월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4-1로 앞선 7회초 2사 3루에서 등장한 이범호는 상대 두 번째 투수 오주원의 135km짜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8월 31일 두산전 이후 3경기만의 홈런이자 시즌 19호 홈런이다.
KIA는 이범호의 홈런에 힘입어 7회초 현재 6-1로 앞서 있다.
[KIA 이범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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