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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한채영, 진지희가 19년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케미'를 자랑했다.
4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는 영화 '이웃집 스타'의 두 주연배우 한채영, 진지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사실 진지희의 출연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말투도 그렇고, 저보다 더 성숙하지 않나"라고 진지희와의 첫 만남에서 회상했다.
또 한채영은 "첫 만남에서는 약간 어색함 있었다. 둘 다 내성적인 스타일이라 그랬다"고 말했다. 진지희 또한 "저도 채영 언니와 첫만남에서 당황했다.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서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한채영은 "지희가 새벽 5시까지 촬영하고, 학교를 가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진지희는 "시험 기간이었다. 시험은 절대 안 빠진다"고 이야기했다.
DJ 김숙은 "공부를 잘한다는 소문이 있다. 정말이냐"고 물었고, 진지희는 "열심히 한다. 학생답게 학교 활동을 모두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진지희는 영화 '이웃집 스타' 100만 돌파 공약도 밝혔다. 진지희는 "영화가 100만을 돌파하면 채영 언니와 함께 언니쓰의 '맞지'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DJ 송은희는 "김숙도 합류하는 건가"라고 말했고, DJ 김숙도 흔쾌히 응했다. 김숙은 "100만 돌파에 성공하면 극장에 직접 가서 상영 전에 춤을 추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은 예능 출연 후 달라진 팬들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예전에는 팬들이 사진 찍자는 말을 안했다"며 "요새는 예능을 해서 친근함이 생긴 것 같다. 눈도 마주쳐주시고, 인사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저도 어색함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제 저도 모르게 손을 흔들고 있더라"고 웃었다.
영화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이다. 오는 9월 21일 개봉 예정.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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