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케이윌 "송송커플 축가, 아직 연락 안 왔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케이윌이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예비 부부로부터 아직 축가를 불러달라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케이윌이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축구 국가대표라고”라며 운을 뗐다. 케이윌은 “많이 했다”며 “대략 700쌍 이상 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이후 조충현 아나운서는 “송송 커플 축가 들어올 만 한데”라고 말했고, 케이윌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더라. 그 축가는 거미랑 케이윌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아직 저에게 연락이 온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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