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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권해효와 김호정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올해의 배우상'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BIFF 측은 6일 오전 "권해효와 김호정이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라며 "독립영화의 신예 배우 찾기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올해의 배우상'은 지난 2014년 새로운 배우를 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부문이다.
권해효와 김호정은 한국 장편독립영화가 소개되는 뉴 커런츠와 비전 부문 영화들을 보고 직접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를 선정, 폐막식에서 트로피를 전할 예정.
역대 수상자로는 '거인' 최우식, '들꽃' 조수향, '혼자'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 장선 등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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