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맨홀’의 장미관이 유이를 주시하고 있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9회가 방송됐다.
이날 박재현(장미관)은 강수진(유이) 몰래 그가 전화를 받는 사이 다이어리에서 강수진, 봉필(김재중), 윤진숙(정혜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훔쳤다.
집에서 박재현은 이 사진을 찢었다. 그리고 강수진이 있는 부분을 벽에 붙였고, 봉필과 윤진숙이 찍힌 부분은 구겨 버렸다.
박재현 집의 벽에는 이 사진 뿐 아니라 몰래 찍은 강수진의 사진들로 가득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