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삼성 포수 권정웅이 솔로포를 뽑아냈다.
권정웅은 1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6-4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때렸다. 시즌 6호.
삼성은 6회초 현재 KIA에 7-4로 앞서간다.
[권정웅.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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