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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이 임박한 걸그룹 에이프릴이 신곡 절정 구간을 살짝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10일 오후 네이버 V앱 '에이프릴은 지금 제주도'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에이프릴은 "컴백 준비 잘하고 있다. 티저가 뜨고 있다"면서 곧 추가 공개될 티저에 "두루마리 휴지가 나온다. 뭘지 궁금하죠?"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멤버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수록곡도 너무 좋다. 노래가 다 좋다"고 자신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했다.
특히 V앱 방송을 마치기 직전 신곡 '손을 잡아줘'의 절정 구간인 "내 손을 잡아줘!"를 직접 불러주는 팬서비스를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발매한다. 신곡 '손을 잡아줘'는 히트 작곡팀 e.one이 담당해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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