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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강하늘과 가수 아이유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포착된 가운데, 강하늘 소속사 측이 두 사람 사이를 설명했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인터넷 상에 강하늘과 아이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특별히 이날은 강하늘의 입대 전날이라 두 사람이 연인이 아니냐 하는 의혹을 샀다. 이에 강하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라고 관계를 일축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한 인연이 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로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이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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