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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마 스톤이 순백의 뽐냈다.
그는 신작 ‘배틀 오브 더 섹시스(Battle of the Sexes)’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10일(현지시간)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엠마 스톤은 흰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배틀 오브 더 섹시스’는 세계랭킹 2위의 최고의 여성 테니스 선수였던 빌리 진 킹(엠마 스톤)에게 은퇴한 전직 윔블던 남자 챔피언 테니스선수 바비 릭스가 대결을 제안하고 패배한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바비 릭스 역은 스티븐 카렐이 맡았다.
한국에서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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