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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우원재가 36주차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1위를 기록, 2관왕에 올랐다.
1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우원재는 '시차'(Feat. 로꼬 & GRAY)로 디지털종합 차트와 다운로드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시차'는 우원재가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낸 노래다. 로꼬, 그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윤종신의 '좋니'는 4주연속 스트리밍종합 1위, 3주연속 노래방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BGM차트에서는 일주일 만에 다시 1위를 거머쥐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이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는 소셜종합차트에서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한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FIRE)가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사진 = Mnet '쇼미더머니6' 캡처, AOMG]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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