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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스윙스가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스윙스는 고급스러운 외제차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도심 속에 위치한 자신의 집이었다.
하지만 호화로운 외관과 달리 집 안은 말 그대로 '난장판'이었다. 스윙스의 반려견인 돈까와 시드니가 곳곳에 대변을 남겨놓은 것이었다. 집의 벽지 또한 찢어져 있어 반려견들의 장난끼를 짐작할 수 있었다.
"너희는 날 실망시키지 않아"라고 외치며 집에 들어온 스윙스는 "방 4개 중 2개를 들어가지 못한다. 이 아이들(반려견)이 집의 절반은 먹었다고 보면 된다"고 토로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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