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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차정원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짠내 폴폴 판타지를 그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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