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재환(두산)이 동점 3점포를 터트렸다.
김재환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진 3회말 2사 1,3루 찬스서 NC 선발투수 이재학을 만났다.
김재환은 볼카운트 1B1S서 3구 137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동점 스리런포를 날렸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세 번째 홈런.
두산은 4회초 현재 4-4 동점을 만들었다.
[김재환.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