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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채비' 조영준 감독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채비'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고두심, 김성균, 유선과 조영준 감독이 참석했다.
조영준 감독은 "4~5년 전 쯤 TV에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됐다. 50세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는 80세 노모의 모습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조영준 감독은 "너 때문에 하루하루 재미있었고 심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비관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긍정적, 희망의 눈빛을 보고 저 모자(母子)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채비'는 사고뭉치 인규(김성균)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고두심)이 이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내달 9일 개봉 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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