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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희서 측이 대종상 영화제 음향 사고에도 초연한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관계자는 "최희서에 대한 막말 음향 사고가 벌어졌는데 속상하진 않으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막말이라니, 단순하게 음향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라며 "우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관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있다"라고 개의치 않아 했다.
분명 상처로 남을 수 있는 사고였다. 앞서 25일 TV조선을 통해 생중계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선 최희서의 수상 소감 도중 "그만 합시다", "밤 샐래?", "아 진짜 돌겠네", "얘 누구냐" 등의 의문의 인물의 막말이 뒤섞여 흘렀다.
그럼에도 당사자에 대한 대종상 영화제와 TV조선 측의 공식 사과는 없었다. 오히려 이들은 "객석에서 나온 소리"라는 해명을 내놓으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희서 측 역시 "음향 사고와 관련해 따로 연락받은 적은 없다"라고 전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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