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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홍수현이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홍수현은 민어를 잡으러 또다시 왕포 폭격섬을 찾았다.
하지만 민어는 낚시 3시간 30분 째 감감 무소식. 이에 폭격섬 측면으로 이동하던 이경규는 졸고 있는 마이크로닷을 발견하고는 "자지 마! 자지 마! 자지 마 인마! 고기도 안 나오는데. 자지 마!"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홍수현은 "잠이 오냐! 마이크로닷을 제물로 호호호"라고 본심(?)을 드러냈고, 이덕화 또한 "반성해! 너를 용왕님께 제물로 바치겠다"라고 동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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