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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부라더’의 이하늬가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이하늬는 ‘부라더’에서 멘탈이 묘한 여인 '오로라'로 등장, 영화 속 형제에게 인생 역전의 비밀을 풀 수 있는 힌트를 알려주는가 하면, 달밤에 노란 원피스만 입고 그네를 타는 모습 등 독특하고도 오묘한 모습을 연기한다.
‘이하늬의 숨은 부라더 찾기’를 콘셉트로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는 물론, 림보, 참참참 등 게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서장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11월 2일 개봉.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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