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양동근, 경리와 키스+불륜 오해 받아…권현빈 미행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고봉(양동근)이 경리와 키스 오해를 받았다.

27일 밤 방송된 MBC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 조록환)에서 고봉은 경리를 만났다.

경리가 낸 교통사고로 다친 고봉은 "이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경리는 고봉의 얼굴을 만지며 스킨십을 했다. 이를 멀리서 본 권현빈(권현빈)은 두 사람이 키스하는 것으로 보고 불륜을 오해했다.

이어 경리는 "조용한 데 가서 얘기 좀 하자"라면서 고봉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갔다. 이를 미행한 현빈은 다시 한번 두 사람이 스킨십 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사진 = MBC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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