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2017년 ‘토르:라그나로크’까지 모두 17편이 소개됐다. 그렇다면 17편은 미국에서 얼마의 흥행 수입을 올렸을까.
5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7편의 마블 시네마티 유니버스의 미국 내 흥행 수입은 50억 7,900만 달러(약 5조 6,656억 2,450만원)를 기록했다.
17편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의 미국 내 평균 수입은 2억 9,880만 달러가 됐다. 조만간 평균 수입은 3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
‘토르:라그나로크’의 흥행 덕에 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 첫주 1억 2,1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1억 1,800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향후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블랙 팬서’ 2018년 2월 16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8년 5월 4일
‘앤트맨 앤 와스프’ 2018년 7월 16일
‘캡틴 마블’ 2019년 3월 8일
‘어벤져스4’ 2019년 5월 3일.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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