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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워너 송민호의 그림이 공개됐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이하 '꽃보다청춘)에서 평소 그림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송민호는 멤버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를 호주 퍼스 현대미술관으로 이끌었다.
이어 갤러리에 대한 보통 이상의 지식과 작가의 의도를 헤아리는 넓은 시야 등등 송화백으로 변신한 송민호.
이에 제작진은 방송 예정인 '강식당'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신의 그림을 식당 벽면에 걸고 있는 송민호와 "야 너 나머지 5개 언제 다 그릴라 그래"라고 재촉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의 감각적인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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