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하라, '서울메이트' 출연확정…집 오픈한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구하라가 '섬총사' 박상혁 PD가 연출하는 '서울메이트'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15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구하라가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앞서 JTBC '아는 형님'에 성동일과 함께 출연을 예고, 남다른 예능감을 기대케 했다. 이어 '서울메이트'의 출연을 결정하며 또 다른 예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울메이트'는 최근 유행하는 홈셰어 문화를 표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호스트로 나서는 셀럽과 한국을 찾은 외국 이방인의 특별한 서울 여행을 그리는 예능으로,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앞서 김숙과 이기우가 자신의 집을 공개, 처음 만난 외국인들을 맞이하며 의사소통의 어려움부터 점차 친해지는 과정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구하라가 가세해 자신의 집과 리얼한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 tvN 공동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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