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성(이리 베이호크스)이 G리그 데뷔 후 가장 긴 출전시간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대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리 인슈어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G리그 윈디시티 불스와의 홈 경기서 11분간 출전, 3점슛 1개로 3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대성이 G리그 데뷔 후 10분 이상 뛴 건 이날이 처음이다. 그러나 별 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야투 4개를 던져 단 1개만 성공했다. 3개 시도한 3점슛이 1개만 림을 갈랐다. 수비리바운드와 어시스트 1개를 보탰지만, 턴오버도 2개를 범했다.
이리는 윈디시티에 105-98로 이겼다. 개막 4연패 이후 4연승을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이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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