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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배지현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2일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이런 꽃다발 처음 #웰컴꽃다발#수나언니감성이가득담긴#수나셀러브레이션#soonaflower#똑닮은순주언니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지인에게 꽃다발을 선물받고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꽃다발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배지현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지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투수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과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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