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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강하늘 연기, 세포에서 나오는 것 같아…타고났다"
2017-11-22 16:15:4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강하늘에 대해 극찬했다.
장항준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밤' 언론시사회에서 진석 역의 강하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강하늘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우다"라며 "'동주'를 보면서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꼭 나중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가 세포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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