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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가 개그맨 정형돈에게 또 다시 당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뜬다')에서 대만 야시장으로 향하던 가이드는 패키저들에게 "대만의 먹거리 취두부가 아주 유명하다"고 알렸다.
이에 이틀간 그렇게 당하고도 "가위바위보 해서 취두부 한 번 먹지?"라고 패키저들에게 먼저 내기를 제안한 비.
사실 비가 이럴 수 있었던 이유는 정형돈에게 복수하기 위해 패키저들을 미리 포섭해 놨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뛰는 비 위에 나는 정형돈. 그는 비가 복수를 준비하는 사이 패키저들에게 몰래 사인을 보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체대 학생회장이 혼자 가위를 냈기 때문.
그러자 비는 체대 학생회장에게 "너는 내가 어제부터 짜 온 빅픽처를 완전히 망가뜨렸어! 너 인마! 어후!"라고 분노를 드러낸 후 "오늘 잠이 안 올 것 같아... 형돈이 형이 먹는 걸 봐야 하는데..."라고 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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