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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딸 지유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기쁨을 드러냈다.
'2017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보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보영은 2018년 카운트다운을 하기 직전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31일 날은 가족이 따로 있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 있다"며 "아기와 부모님도 함께 왔다. 아기와 예쁘게 사진 한 번 찍으려고 한다"고 웃었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 PD를 비롯 SBS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2017 SBS 연기대상 선정위원회'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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