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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태임의 신년 연애운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여행 말고,美행'에서는 남동생과 데이트를 즐기는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동생과 함께 2018년 신년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이태원의 한 사주카페를 찾은 이태임. 역술가는 이태임에게 "겉으로 보기엔 부드러워 보이지만 자기주장과 고집이 있다. 욱을 하는 편이고, 자존심이 강한 것 같다"며 "예스맨이 되라"고 조언했다.
이어 "2018년 봄, 여름 운수가 좋아 활동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며 "2018년은 운세가 전체적으로 좋다. 남자친구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임은 기뻐했지만 이내 역술가는 "그런데 오래 못 갈 수 있다"고 덧붙여 이태임을 금세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남자 운이 없다. 이번에 헤어지면 3년간 남자 운이 없을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아 이태임을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플러스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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