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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첫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했다. 6, 7일 이틀간 진행된 공연에선 6천석 전 좌석 매진됐다.
오프닝 멘트에서 여자친구는 "드디어 여자친구만의 콘서트로 만나게 되었다"는 소감으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날"이라는 여자친구는 팬들을 향해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히트곡을 잇따라 내놓으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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