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허니문'…류현진♥배지현, 둘만의 시간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신혼여행 중의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rst day #honeymoon"이라고 적고 아내 배지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다양한 배경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달콤한 신혼의 향기를 풍긴다. 커플룩을 맞춰 입고 꼭 닮은 미소로 행복감을 표출한 것.

네티즌들은 "꿀 떨어지는 부부" "두 사람 응원합니다" "예쁜 신부와 듬직한 신랑,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야구 동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 류현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