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키울게요"…소이현♥인교진, 둘째 딸 백일잔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 딸의 백일파티를 열었다.

소이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진♡하은♡소은♡이현. 소은이 백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게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 그나저나 아빠 얼굴에만 조명이 안 간 것인가. 화이트닝이 시급하구만"이란 글과 함께 둘째 소은이의 백일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첫째 하은, 둘째딸 소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사진출처 =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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