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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딜런 오브라이언은 첫 한국 방문 소감을 묻자 "이 질문은 답변 시간을 30분을 줘야 한다. 그 정도로 즐겁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도 많이 먹었다. 특히 코리아 바비큐가 너무 좋아서 내한하고 아침, 저녁으로 맛봤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기홍은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어제 아침부터 삼겹살, 목살을 구워 먹었었다. 다들 무척 좋아하고 맛있게 먹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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