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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민정이 결혼식 영상 공개를 예고하며 '이방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서민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이방인 #일요일 #오늘 #저녁8:50분 방송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이방인'에서 남편과 2007년 결혼식 영상을 봐요! 사진으로만 볼 때와 다르게 움직이고 목소리도 들리는 영상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어요…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생각했는데 나 뿐 아니라 친구 그리고 지인들의 앳된 옛날 모습에 뭔가 타임머신을 타고 다른 세상에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그 영상을 보고 저는 냉동인간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았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맘때쯤 이런 사진들이 있네요 웨딩촬영날, 드레스 입어보러간날… 그리고 '하이킥' 촬영장에 찾아준 팬 분들과의 만남까지…"라며 당시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 중인 서민정과 그런 그를 보고 있는 남편 안상훈,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민정, 팬들과 함께 한 모습 등이 포착돼 있다.
한편 서민정은 JTBC '이방인'에서 남편 안상훈, 딸 예진과의 미국 생활을 공개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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