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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신곡 '뿜뿜'으로 컴백 10일 만에 기적을 이뤄냈다.
모모랜드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GREAT!'을 발표, 타이틀곡 '뿜뿜'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컴백 직후 약 열흘 동안 기적에 가까운 성과를 기록, 데뷔 이래 가장 주목받고 있다.
'뿜뿜' 발표와 동시에 데뷔 첫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0일에는 해외 아이튠즈 K팝 차트 영국 1위, 프랑스 1위, 미국 3위, 호주 5위, 일본 7위에 올랐다. 11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14일에는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100에 재진입, 다시 한 번 역주행 열풍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모든게 열흘 이내에 달성한 것들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공식 팬카페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1110 0111의 기적'이란 신조어로 모모랜드의 새로운 돌풍을 격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더블킥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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