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하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윤하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정규 5집 'Rescu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하는 "라디오 '별밤'을 통해 손흥민뿐만 아니라 구자철 등과 친분을 쌓게 됐다. 다들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음악도 좋아한다. 한번 만난 사람도 잘 챙기는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다. 단순히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와주니까 서로 편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윤하는 "손흥민 선수가 요즘 너무 잘하고 있더라. 내 친구라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 나도 내 삶을 열심히 살아서 누군가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