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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MAXIM) 1월호가 전국 모든 서점에서 완전히 품절됐다고 맥심 측이 15일 밝혔다.
맥심 유통 담당 관계자는 "거의 역대 최단 기간 품절이다"며 "안지현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시노자키 아이가 표지를 장식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본사 보유량까지 모두 품절된 상태"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넥센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안지현은 데뷔 때부터 '설현 닮은꼴', '여고생 치어리더' 등 숱한 수식어를 만들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지현은 치어리더로서 박기량, 김연정에 이어 남성지 맥심 표지 모델로 등극한 세 번째 치어리더가 됐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외에도 프로농구 SK 나이츠, 프로배구 우리카드 위비의 응원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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