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는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창원 LG와의 경기와 2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2연전을 맞아 'W(더블 유)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는 'W(더블 유) Day'에 대해 "4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와 5라운드 첫 홈경기를 맞아 '당신(팬)을 위한 2배의 혜택, 2배의 기쁨'이라는 컨셉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레드 데이인 20일 경기 입장객 중 빨간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입장 하는 선착순 100명의 팬에게는 SK 승리 시 경기 후 선수단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일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최준용이 제공하는 엔젤리너스 콜드 브루 커피를 관객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 한다.
이와 함께 'W(더블 유) Day' 2경기동안 나이츠 앱에서 활용되는 포인트를 2배로 적용해 지급하며, 2층 캐릭터 샵에서 판매하는 캐릭터 상품도 1+1 특별 구성으로 팬들에게 판매한다.
SK는 "이외에도 경기 중 이벤트도 경품을 평소보다 2배로 늘려 LG V30 휴대폰도 2대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K 나이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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