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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로 인기를 이어간다.
이태성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生)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다. 최근 고아라,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명수(엘), 성동일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이태성은 우월한 외모와 똑똑하고 센스 있는 성격, 젠틀한 매너를 갖춘 매력남이자 박차오름의 절친한 오빠인 민용준 역을 맡는다. 완벽한 외모와 성격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세련된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가난한 집안의 장남이자 흙수저의 대표주자 서지태로 열연 중인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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