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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리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이 가장 먼저 20승을 돌파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69-56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5연승을 거뒀다. 20승4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2위 KB에 3.5경기 차 리드. 최하위 KDB생명은 10연패에 빠졌다. 4승19패.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속공 레이업슛, 박혜진의 패스를 받은 나탈리 어천와의 골밑 득점으로 출발했다. 그러자 KDB생명도 노현지의 자유투, 한채진의 우중간 3점슛, 김시온의 아웃 오브 바운드 패스를 받은 김소담의 중거리슛, 노현지의 중거리포를 묶어 앞서갔다. 우리은행이 임영희의 중거리포, 어천와의 3점 플레이로 정비하자 KDB생명은 한채진의 자유투, 구슬의 드라이브 인, 자유투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움직였다. 이은혜의 패스를 중거리포로 처리했고, 스크린을 받고 3점포를 터트렸다. 이은혜도 김정은의 패스를 받고 골밑 돌파에 성공했다. 하지만, KDB생명은 차지현이 한채진의 3점포를 도운 뒤 노현지의 패스를 속공 득점으로 연결했다. 우리은행은 데스트니 윌리엄스가 김정은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슛을 꽂아 추격했다. 1쿼터는 KDB생명의 21-19 리드.
우리은행은 2쿼터 초반 김정은이 임영희의 패스를 받아 드라이브 인과 추가자유투를 터트렸다. 윌리엄스는 임영희의 패스를 받아 2대2 공격을 마무리했다. KDB생명도 김시온이 노현지의 좌중간 중거리포를 도왔고, 아이샤 서덜랜드도 노현지의 정면 3점포를 지원했다. 한채진은 노현지의 패스를 우중간 중거리포로 처리했다.
그러자 우리은행은 수비 응집력을 높였다. KDB생명 공격을 묶은 뒤 박혜진이 어천와의 패스를 좌측 코너에서 3점포로 처리했다. 임영희는 어천와의 골밑 득점과 드라이브 인 득점을 연이어 지원했다. 박혜진은 상대 실책을 속공 레이업슛으로 마무리했고, 김정은의 드라이브 인과 추가 자유투로 달아났다. KDB생명은 구슬의 골밑 득점으로 한 숨 돌렸다. 전반전은 우리은행의 38-30 리드.
우리은행은 3쿼터 초반 임영희와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2대2 공격을 합작했다. KDB생명은 한채진의 자유투, 서덜랜드의 중거리포로 응수했으나 실책도 잦았다.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좌중간에서 박혜진의 패스를 3점포로 연결, 달아났다. 윌리엄스는 박혜진의 패스를 받아 더블클러치 레이업슛을 터트렸다.
KDB생명은 샨테 블랙의 골밑 득점으로 한 숨 돌렸다. 그러자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돌파 후 윌리엄스의 골밑 득점을 도왔다. 이후 노현지와 홍보람이 3점포를 주고 받았다. 이후 우리은행은 윌리엄스가 김정은의 패스를 골밑 득점으로 연결했고, 윌리엄스가 어천와에게 기 막힌 어시스트를 했다. KDB생명은 서덜랜드의 자유투로 힘겹게 추격했다. 3쿼터는 우리은행의 54-40 리드.
우리은행이 4쿼터에 점점 달아났다. KDB생명 서덜랜드의 스틸과 김소담의 골밑슛이 나오자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3점포로 응수했다. KDB생명이 구슬의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연결한 서덜랜드를 앞세워 추격하자 임영희의 중거리포로 달아났다. KDB생명이 서덜랜드의 득점으로 추격하자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노룩패스로 최은실의 좌측 사이드슛을 도왔다. 이후 임영희가 윌리엄스의 도움을 받아 중거리슛을 터트렸다.
KDB생명은 서덜랜드가 노현지의 어시스트를 3점포로 처리했고, 김소담, 구슬의 자유투로 끝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중거리슛과 자유투로 승부를 갈랐다. 박혜진이 16점, 윌리엄스가 15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혜진. 사진 = 구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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