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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칠레 출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와 계약을 알리게 돼 기쁘다. 이 계약으로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아스날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맨유와 아스날은 산체스와 미키타리안을 주고 받는 스왑딜 계약을 성사시켰다.
산체스는 “맨유에 오게 돼 꿈을 이뤘다. 역사적인 경기장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뛰는 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양 구단은 선수 이적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국 현지에선 맨유가 산체스와 4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을 단다. 맨유의 7번은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스타 선수들이 사용한 번호다.
당초 산체스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유력했지만 맨유가 최고 주급을 제시하며 방향을 틀었다.
2014년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산체스는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24골을 기록했고, 올 시즌도 7골을 넣고 있다.
[사진 = 맨유, 아스날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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