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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6' 정형건 PD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형건 PD는 16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이번 시즌 영애(김현숙)가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분들이 영애의 결혼을 믿고 기다려주셨기 때문"이라며 "매회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질책에 힘입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형건 PD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6'은 23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평균 3.6%, 최고 4.3%를 기록,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16'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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