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인식 연천미라클 감독이 한국독립야구연맹 이준석 총재 취임식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은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독립야구연맹 이준석 초대 총재 취임식에 참석, 연맹 발족 및 총재 취임을 축하했다.
한국독립야구연맹 이준석 초대총재 취임식에는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커미셔너, 허구연 야구발전 실행위원장, 양상문 LG 트윈스 단장, 이승엽 KBO 홍보대사 등 야구계 인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언주 의원 등 정계 인사도 자리를 빛냈다.
연천미라클은 창단 4년차를 맞이하는 독립야구단으로 고양 원더스 해체 이후 국내 독립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 경기도 연천군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연천미라클은 지난해 17스트라이크존 독립야구리그에 참가, 독립야구리그를 이끌고 있는 팀이다.
독립야구단을 4년째 이끌고 있는 김인식 감독은 이준석 총재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독립야구 발전에 기여를 호소했다.
김인식 감독은 "야구계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은 한 번씩 좌절하고 넘어지지만, 재도전의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다. 이번 이준석 총재 취임은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독립야구연맹 소속 독립야구단이 안정된 재정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꿈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독립야구단 발전을 위해 연천미라클 창단 때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모든 지자체 및 후원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연천미라클은 서울에 위치한 도곡야구아카데미에서 동계훈련을 실시 중이며, 2월 중순 동해시에서 전지훈련을 계획 중이다. 2018년도 연천미라클에서 선수 생활을 원하는 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사진 = 연천미라클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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