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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여신과 왕자님"…윤아, EXO 수호 뮤지컬 의리 방문샷
2018-01-31 07:51:5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소속사 후배 보이그룹 EXO 멤버 수호를 응원했다.
윤아는 31일 인스타그램램에 "#황태자캐릭찰떡이다김준면 이거슨 #뮤지컬 #더라스트키스 #수호 #루나 #힘내얘들아 #융스타그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가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출연 중인 수호를 격려차 방문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미녀, 미남답게 우월한 조각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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