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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개기월식을 본 소감을 전했다.
지젤 번천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이 슈퍼 블러드 블루 문 이클립스를 경험하게 되다니 얼마나 특별한 일인가! 긍정적이 되고 우리의 에너지를 우리의 꿈을 이루고 유지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이 바로 편안한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라면, 믿음을 가져 보세요. 이 달은 우리에게 거대한 변화의 기회를 주고 그 강력한 에너지는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젤 번천은 또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로 보이는 아이를 등에 업고 달을 지켜 보고 있는 사진을 같이 실었다. 남편인 미프로풋볼 선수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슈퍼볼을 위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가 있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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